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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국제신문 공약검증단 평가 유초중고 공간혁신·연제 둘레길 ‘지역 적합성’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주환 후보의 공약은 ‘지역 민심 저격형’이란 긍정적인 평가다.
민주당 김 후보의 1호 공약은 ‘연제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육공간혁신사업 확대’다. 교육 환경을 융합적, 창의적으로 개선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이 공약이 국회의원 선거보다 교육감 선거에 어울린다는 비판이 나왔다. 대표 공약이 시교육청 수준 사업이라는 일침도 이어졌다.
통합당 이 후보의 1호 공약은 ‘걸어서 연제 한 바퀴, 연제 둘레길 조성’이다. 연제구 내 녹지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사업 시행 시 예상되는 교통체증에 따른 주차공간 대안은 제시되지 못해 아쉬움으로 꼽혔다. 재원 확보 및 시행 일정 등 구체적인 검토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사업이 구청장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