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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국제신문 공약검증단 평가 안락 명장 혁신지구·동래 투어버스 창의적 접근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후보의 ‘안락.명장 장영실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동래구의 개발 소외지역인 안락동과 명장동에 관심을 보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지만, 이를 위한 조건으로 명장 정수장 이전을 내건 것은 지역구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 좀 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지역 실정을 잘 파악한 사업이란 의견과 함께 왜 정수장 부지에 4차 산업 혁신지구를 만들어야 하는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나왔다.
미래통합당 김희곤 후보의 ‘동래 한 바퀴 투어버스 도입’ 공약은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하고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으론 해당 공약의 우선순위를 높게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견해도 나왔다. 또 작은 규모의 예산이 소요돼 실현가능성이 높겠지만 부산시와 동래구 등과 협력해야 하는 사업이라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